35년 만에 첫 드라마 찍은 송강호 "심기 불편했다"며 후배 저격배우 송강호가 촬영 중 컷 소리에 바로 휴대폰을 보는 후배에 심기가 불편했다고 털어놨다.
20일 하퍼스바자 코리아 유튜브에는 '데뷔 35년차 신인 배우와 '믿보배' 넷이 푸는 삼식이 삼촌 에피소드! 거.. 화보 촬영장에서 연기 너무 열심히 해주시는 거 아니에요?' 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의 주연배우 송강호,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 서현우의 인터뷰가 담겼다.
가장 먼저 故 변희봉 빈소 찾은 송강호, 별세 소식에 이런 말 남겼다지난 18일 별세한 원로배우 변희봉의 장례식에 가장 먼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영화배우 송강호와 봉준호 감독이 찾아와 고인을 추모했다.송강호는 이날 오후 영화 '거미집' 인터뷰 도중 고인의 부고 전해졌으며 연신 "안타깝다"라며 비통한 마음을 드러낸 것
예능에서 본인 성대모사한 후배에게 연락했다는 송강호가 한 첫마디배우 송강호가 본인 성대모사를 한 후배를 직접 언급해 화제다.18일, 송강호는 영화 '거미집'과 관련해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송강호는 '후배 배우 박성훈이 '아는형님'에서 성대모사를 한 사실을 아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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