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과 술마셨던 길, 드디어 살 길 열렸다... 구세주 깜짝 등장가수 김호중의 술자리 동석 연예인이 길과 정찬우로 밝혀진 가운데, 경찰이 길은 음주방조 혐의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늘(3일)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김호중의 음주운전 방조 의혹이 불거진 길에 대해 언급했다.
'음주운전 3번' 길, 김호중과 술자리 동석에 무거운 입장 밝혔다래퍼 길이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과 함께 있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그의 측근이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9일 김호중이 사고를 낸 당일 연예인 정찬우와 길은 스크린 골프와 유흥주점에 함께 동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호중 술자리 동석자는 '공황장애' 정찬우·'음주운전 3번' 길... 팬들 충격가수 김호중의 사고 당일 술자리에 동석한 연예인은 방송인 정찬우와 래퍼 길로 밝혀졌다.
28일 더팩트에 따르면 이들은 사고 당일인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골프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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