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세금으로 만들었는데 "무섭다"고 욕만 먹던 저승사자 조형물, 결국…요즘 정부 건물 근처에서 쉽게 미술품을 찾아볼 수 있다. 이 중 어떤 조형물은 시민들의 호응도 받고 약속 장소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지만 일부 조형물은 용도도. 의도도 알 수 없어 '세금 낭비'라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상암에 세운다는 '대관람차'가 시작부터 욕 먹는 이유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세계 최초 '트윈 힐(Twin Wheel)' 형태의 대관람차인 '서울 트윈아이(가칭)'가 생긴다. 서울을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 사업 소식에 환영보다는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는데.지난 3월 서울시는 오세훈
'새 랜드마크'가 될 부산의 오페라하우스, 돌연 건설 중단한 이유지난 2018년부터 부산시 북항 오페라하우스 공사가 시작됐다. 5년이 지난 현재까지 약 3,000억 원이 들어간 이 공사가 최근 건설이 중단됐는데, 그 이유는 바로 ‘부실 시공’이 드러났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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