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박지성 거쳐간 '국민 라면', 38년 만에 큰 결심 내렸다1986년 출시되어 국민라면으로 자리잡은 농심 신라면이 확 바뀌었다. 19일 농심은 새로운 콘셉트의 신라면 TV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일반인 모델을 활용해 누구나 갖고 있는 라면에 대한 추억을 공감할 수 있도록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손흥민' 모델로 세 번이나 쓴 농심 신라면 매출 근황국내 수많은 라면 중에서 ‘대장’급으로 꼽히는 신라면의 최근 성적표가 공개됐다. 농심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599억 원, 영업이익 557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 103.9% 증가했으며
출시 12주 만에 600만 봉 팔렸다는 '먹태깡'덕분에 농심은 지금...최근 농심 새우깡의 후속작 먹태깡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농심의 3분기 실적이 긍정적으로 전망된다. 지난 6월 농심이 출시한 먹태깡이 12주 만에 600만 봉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