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모델로 세 번이나 쓴 농심 신라면 매출 근황국내 수많은 라면 중에서 ‘대장’급으로 꼽히는 신라면의 최근 성적표가 공개됐다. 농심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599억 원, 영업이익 557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 103.9% 증가했으며
출시 12주 만에 600만 봉 팔렸다는 '먹태깡'덕분에 농심은 지금...최근 농심 새우깡의 후속작 먹태깡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농심의 3분기 실적이 긍정적으로 전망된다. 지난 6월 농심이 출시한 먹태깡이 12주 만에 600만 봉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농심 먹태깡 인기에 롯데가 꺼내든 아이템, "지독하다" 반응 터졌다농심의 신제품 ‘먹태깡’은 지난 6월 출시 직후 ‘품귀 현상’을 일으키면서 과자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성인 소비자들 사이에서 ‘맥주 안주에 제격’이라는 입소문을 타자 인기는 날로 높아졌다. 이에 롯데웰푸드가 먹태깡 잡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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