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폭로' 당한 김히어라, 일진설 해명하더니... 깜짝 근황김히어라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 이사라 역으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같은 해 9월 학창 시절 일진설이 제기되면서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참다참다 올립니다" 김히어라 소속사가 디스패치 저격하며 올린 내용배우 김히어라가 일진, 학폭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매체 '디스패치'를 상대로 "법정에서 모든 것을 밝히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1일 김히어라의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며 "현 상황을 묵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학폭' 부인한 김히어라의 동창생 증언 이어졌다일진 그룹 '빅상지'의 일원이었음은 인정했지만 학교 폭력 의혹은 부인한 김히어라를 옹호하는 동창생이 나타났다. 배우 김히어라가 학교 폭력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김히어라의 동창생이라 주장하는 누리꾼 A 씨가 김히어라를 옹호하는 글을 올렸다.
끈끈한 우정 자랑하던 임지연, 김히어라 학폭 터지니 이렇게 행동했다배우 임지연이 '일진설', '학폭 가담설'로 논란 중인 김히어라를 공개 지지했다. 지난 6일 김히어라가 과거 강원 원주시 상지여자중학교 재학 당시 일진 그룹인 '빅상지'의 일원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되었다.
'갈취, 폭언'으로 악명높았다는 김히어라의 학창시절 사진 봤더니...배우 김히어라가 과거 일진 모임 멤버로 활동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6일 디스패치는 김히어라가 학창 시절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상지여중 재학 시절 일진 모임 '빅상지' 멤버로 활동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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