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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끔찍했다" 성폭행 피해자 증언, '악취 강간범' 17년 만에… 지난 30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2005년 한 식당 여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했다. 당시 복면을 쓴 채 범인을 저질렀던 남성은 피해자가 "그의 구취가 끔찍했다"고 진술해 입냄새로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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