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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대박 나 20대 '건물주' 된 영앤리치 스타들… 가격 싹 공개 건물주가 되는 스타들의 나이가 점점 어려지고 있다.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권은비가 한 꼬마빌딩을 24억에 매수했다. 이처럼 최근 20대 스타들의 ‘건물주’가 된 소식이 연달아 전해지고 있다. 먼저 ‘워터밤 스타’ 권은비(28)는 지난 3월 12일 송정동 중랑천 변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꼬마빌딩을 매수했다. 이는 성수동과 인접 지구로 부동산 투자 유망지로 꼽히는 지역으로 이미 바다, 홍진영, 고소영 등 여러 스타들이 투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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