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만 좋은 게 아니었다' 기업에서 연말 보너스 주는 현실 이유연말이 되면 학생, 직장인, 자영업자는 물론 기업까지 바빠진다.
지난 12개월의 대장정을 잘 정리하여, 새로운 해를 맞이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직장인은 바쁜 와중에도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연말 보너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서다.
"아들보다 나아" 후계자 자처한 국내 재벌가 딸들의 최근자 행보흔히 재벌가의 딸을 생각하면 마냥 공주 같은 삶을 살 것처럼 생각되지만, 이러한 고정 관념도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
집안 대대로 일구어온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치열한 삶을 살고, 기업 경영을 위해 이론적 지식과 실무 경험을 빈틈없이 쌓아 올리는 재벌가 딸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최태원 회장이 SK 전 직원 불러 모아놓고 신신당부한 한 가지 태도지난 24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SK그룹의 '이천포럼 2023'이 막을 내렸다. 마지막 날 현장에 참석한 최태원 회장은 구성원과의 대화에서 구성원에게 바라는 점을 밝혔다. 어떤 태도를 당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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