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개이득" 외친 여배우의 연기 실력배우 주현영이 ENA ‘유괴의 날’에 까메오로 출연했다. 주현영이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로 안방극장을 찾아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다. 수요일 밤의 서프라이즈 선물 같았던 주현영의 깜짝 등장은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피아니스트 꿈꾸던 예대생, 뜬금없이 연기 시작했더니 "지금 찍은 광고만…"배우 주현영이 MZ세대 대표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지난 2021년 ‘SNL’ 시리즈의 고정 크루로 합류한 주현영은 ‘주기자가 간다’ 코너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안녕하세요. 인턴 기자 주현영입니다”라는 대사는 유행어가 될 정도였다.
'맑눈광' 김아영도 당황하게 만든 SNL 신입 여배우의 정체윤가이가 'SNL 코리아' 시즌 4의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오프닝부터 '위켄 업데이트', 'MZ오피스', '축산팅' 등 다양한 코너에 출연해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는 각 코너에서 맡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연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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