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UN이사·LH위원'... 200억 사기 친 이 남자의 진짜 직업은 이거였다정신과 의사였다가 부동산 전문가라더니 알고 보니 UN 소속 이사인 남자가 있다? 직업을 바꿔가며 사기 행각을 벌인 남성이 알려졌다. 최근 JTBC에 따르면 일본 게이오대학교 최연소 교수이자 정신의학과를 전공했다는
'투명 현관문'으로 화제된 강남 임대 아파트, 3년 지난 지금은?집의 현관문이 커다란 통유리로 돼 있다면 어떨까? 집 앞을 오고 가는 사람들이 집안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다면 상당히 불편할 것 같다. 실제로 국내에 현관문을 통유리로 만든 아파트가 있다. 처음 디자인이 공개됐을 때부터 화제가 됐고
'순살 아파트' 낙인 찍힌 LH가 이미지 회복 위해 내린 최후의 수단‘철근 누락 아파트’ 사태로 신뢰도와 민심이 바닥에 떨어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현재 분주하게 수습 중이다.
먼저 LH는 철근 누락이 발견된 임대주택 14개 단지 입주민에게 최대 154만 원의 이사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순살 아파트' 명단마저 속인 LH, 결국 임원들은 이렇게 됐다얼마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무량판 구조 아파트 단지를 전수 조사한 결과가 15개 단지에서 철근이 누락됐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11일 별안간 철근 빠진 곳이 더 있다고 얘기하질 않나 돌연 사직서를 제출해 대중의 뭇매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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