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가 또..." 포항 신축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사고 터졌다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로 뭇매를 맞았던 GS건설이 또 한 번 사고를 냈다.지난 4일 오전 9시50분께 포항 북구 학장동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철근 구조물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외국인 작업자 2명이 구조물에
물 줄줄 새던 자이 아파트, 이번엔 공포스러운 진동 소동 벌어졌다지난 여름 입주 3개월 차 신축 아파트인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아파트’(이하 개포자이)는 물난리 소동이 일어났다. 비가 오자 단지 곳곳에서 물이 찼다. 부실 공사 의혹을 받은 이 아파트에 이번엔 굉음과 진동이 일어났다고 한다.
'순살 아파트' 논란 GS건설, 결국 국토부에 철퇴 맞았다올해 4월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를 시작으로 일명 ‘순살 아파트’라 불리는 철근 누락 사태가 드러난 GS건설이 결국 국토교통부의 철퇴를 맞았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7일 GS컨설에 대해 총 10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추진하기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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