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동안 연쇄살인마와 결혼 생활했던 여성, 이혼 후 밝힌 '충격 고백'한 여성이 전 남편이 '연쇄살인범'이었으며, 그 사실을 몰랐다고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이 여성은 자신의 틱톡에서 이 충격적인 이야기를 공유하며 "FBI 요원이 집 문을 두드리며'전남편 A씨는 연쇄살인범이며, 결혼한 전후 여러 피해자를 살해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17세일 때 25살이던 오빠의 친구와 결혼했었다. 나이 차이는 있었지만 A와 우리 가족은 오래 알던 사이라 반대는 없었다"고 전했다.
'합의금 1조'... 30년간 女체조선수 수백명 '성폭행'한 주치의 최후30여년간 여자 체조 선수들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전 미국 대표팀 주치의에 대한 소송 결과가 공개됐다.
23일(현지시간) 미 법무부는 체조 대표팀 주치의로 일한 래리 나사르(60)의 성폭력 피해자들이 제기한 139건의 소송에서 피해자들에게 총 1억 3870만 달러(약 1909억원)을 지급하는 조건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미 법무부는 "나사르의 혐의가 처음부터 심각하게 받아들여져야했다"며 "이번 합의를 통해 피해를 되돌릴 수는 없겠지만, 지속적인 치유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지난 1986년부터 미국 대표팀의 주치의로 일한 나사르는 체조계 에이스 시몬 바일스, 맥카일라 마로니 등 아동을 포함한 총 수 백여명의 여성 선수들에게 상습적으로 성범죄를 저질렀다.
FBI가 집 급습...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유명 래퍼, 팬들 충격힙합계 전설이라고 불리는 퍼프대디(디디)가 각종 성범죄 혐의로 집이 급습당했다.
2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의하면 성희롱과 강간 등 각종 범죄행위로 소송 중인 퍼프대디의 LA와 마이애미 자택에 수십명의 경찰과 SWAT대원이 급습했다.
이는 미국 국토안보부의 ‘성매매 수사’의 일환으로, 국토안보부 대변인은 “국토안보부 조사국(HSI)는 HSI 로스앤젤레스와 마이애미 및 지역 당국의 지원을 받아 진행 중인 조사의 일환으로 법 집행 조치를 시행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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