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환희 대기실 몰카범, '아이돌 매니저'였다뮤지컬 배우 김환희가 대기실에서 불법 촬영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가운데 범인이 B1A4 산들의 매니저인것으로 밝혀졌다.
17일 산들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일로 상처받았을 배우, 소속사 측에 깊은 사과를 전한다. 당사는 심각함을 통감하고, 배우의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공연 관계자들에게도 죄송하다"며 입장발표했다.
이어 해당 직원이 출입했던 공연장, 직원숙소 및 사옥 등의 추가 조사를 마친 후 추가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전하며 "해당 현장매니저를 즉시 아티스트 동행 업무에서 배제하고 해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초통령 아이돌' 공찬, 이번엔 츤데레 냉미남으로 변신했다는데B1A4(비원에이포) 공찬이 연기 호평을 얻고 있다.공 찬은 지난 1월 30일부터 밤부네트워크 공식 유튜브 채널 ‘B-PLAY(비플레이)’와 OTT채널 ‘왓챠’에서 공개되고 있는 웹드라마 ‘내짝남X날짝남’에서 주인공 ‘차은환’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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