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편해도 돼?" 게스트 만족도 원탑이라는 예능의 정체tvN 동네 친구 번개 프로젝트 '밥이나 한잔해'가 출연진의 찐친 바이브를 끌어내며 게스트 만족도 원탑 예능으로 거듭나고 있다. SNS를 통해 안부를 묻고 마는 요즘, 말로만 하는 약속이 아닌 실제 성사되는 번개 모임이 당사자들게도 짜릿함을 안기고 있다.
'180도 변했다' 방송계 휩쓸던 만화가가 4년 만에 나타나 공개한 소식4년 만에 '홈즈'를 찾은 김풍은 "그 동안 살도 많이 찌고, 지난해 아들이 태어나 19개월이 됐다"라고 말하는데. 이후 오감임장 김대호는 마당에 들어서자마자 맨발로 걷는가 하면, 베란다에 벌러덩 누워 볕을 쬐기 시작하는데.
"제대로 골랐다" 문명 단절된 곳에서 살던 기안84 친구가 반해버렸다는 음식국 대표 면 요리들을 먹는다. 포르피는 먼저 한 입 먹더니 두 눈을 번쩍 뜨고 감탄한다. 이에 추천해 준 크리스티안에게 "음식을 잘 고르시네요"라고 칭찬하는 포르피. 그는 밀어내며 "안 먹을래요"라고 식사 포기를 선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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