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설탕물을 그대로 부어버린 '무개념 탕후루 가게' 포착됐다(+영상)과일을 설탕물에 입힌 '탕후루'를 파는 가게에서 설탕 시럽을 도로 빗물받이에 버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KBS는 지난 3일 오후 2시경 경기 용인시의 한 유명 탕후루 업체 가맹점 앞을 지나는 차에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우리나라 탕후루 인기에 대한 일본 언론 평가에 누리꾼 뒤집어졌다국내에서 중국식 디저트인 탕후루의 인기가 좀처럼 식지 않는 가운데 일본의 한 매체가 한국 내의 반중 정서를 짚으며 탕후루 열풍을 조명했다.1일 일본 주간지 데일리신조는 이른바 칭다오 '오줌 맥주' 소동과 2년 전
"하루 종일 굽신거렸지만 포르쉐 타고 퇴근합니다"월급만으로는 먹고살기 빠듯한 요즘 시대에 많은 2030세대가 창업을 꿈꾼다. 이에 유튜브 채널 '30대 자영업자 이야기'에 올라온 '가게에선 굽신굽신, 집 갈 땐 포르쉐 전국 매출 상위 1% 술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공무원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쏠쏠하다는 '탕후루 알바' 실제 급여1020세대를 중심으로 중국식 디저트인 탕후루가 인기를 끌면서 탕후루 매장도 증가하고 있다. 매장이 늘어난 만큼 인력도 필요한데, 최근 커뮤니티에서 매장 아르바이트를 제안받았다는 공무원시험 준비생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비용 뽑으려면 최소 3년?' 탕후루 창업 비용 이만큼 듭니다생과일에 설탕 시럽을 덧입힌 ‘탕후루’가 MZ세대 인기 간식으로 떠올랐다. 폭발적인 인기에 5개월 만에 점포수가 50개에서 300개로 늘어났다는 탕후루 프랜차이즈의 창업비용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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