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값 그렇게 올리더니..." 치킨 대표 브랜드의 초봉도 이만큼 올랐다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그룹이 지난달 16일부터 2주간 진행한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지원자가 2,500명 이상 몰렸다고 한다. 지원자가 많아진 건 올해 초봉을 파격적으로 올렸기 때문이다.
치킨 프랜차이즈가 가맹점 한 곳에서 받는 엄청난 '마진' 수준유명 프랜차이즈 본사는 돈을 어떻게 벌까? 최근 치킨·피자·제과제빵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점으로부터 받는 평균 마진이 공개됐는데, 그 액수를 들은 누리꾼들은 본사를 ‘양아치’라 불렀다.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사장 몰래 직원이 게임하느라 주문 취소해서...2,700만 원 날렸습니다"일하라고 고용한 아르바이트생이 들어온 배달 주문을 임의로 취소해 거액의 손해를 본 자영업자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사장이라 밝힌 작성자 A씨의 글이 올라왔다.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다신 가격 내릴 수 없다" 주장하는 이유‘국민 간식’ 치킨의 가격이 매년 꾸준히 오르면서 치킨은 더 이상 서민 음식으로 불릴 수 없게 됐다. 배달비를 포함하면 3만 원에 가까워져 소비자들은 부담감을 느끼는데,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는 “가격을 내리긴 쉽지 않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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