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최애 뿌링클도 '3천원' 오른다... BHC, 치킨값 17% 인상 (+신메뉴판)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소비자 가격 평균 17%를 인상시켰다.26일 스카이데일리의 단독 보도에 의하면 BHC는 치킨 값을 인상한다고 전했다.가맹점주 A씨는 "오늘 bhc 본사로부터 인상된 판매가 메뉴판을 받았다"
"치킨값 그렇게 올리더니..." 치킨 대표 브랜드의 초봉도 이만큼 올랐다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그룹이 지난달 16일부터 2주간 진행한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지원자가 2,500명 이상 몰렸다고 한다. 지원자가 많아진 건 올해 초봉을 파격적으로 올렸기 때문이다.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다신 가격 내릴 수 없다" 주장하는 이유‘국민 간식’ 치킨의 가격이 매년 꾸준히 오르면서 치킨은 더 이상 서민 음식으로 불릴 수 없게 됐다. 배달비를 포함하면 3만 원에 가까워져 소비자들은 부담감을 느끼는데,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는 “가격을 내리긴 쉽지 않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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