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동거인에 1천억 증여' 주장에 최태원, '실제 지출 금액' 공개했다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낸 30억 원대 위자료 소송 시작 전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김 이사장에게 1,000억 원을 증여했다는 주장은 허위"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태원, 동거인에 1천억 썼다" 노소영 주장에 발끈한 김희영 반응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 소송 중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근 재산분할 액수를 1조 원대에서 2조 원으로 높이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노 관장의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겨냥한 발언도 재조명됐다.
'불륜' 최태원에 노소영이 요구한 '재산분할 금액' 수준...대체 얼마 있길래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소송 항소심을 진행 중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측이 최근 법원에 재산분할과 위자료 청구 액수를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1조 원대에서 2조 원으로 높인 것으로 파악됐다.
'참담하다'는 노소영에게 '최태원 회장'이 날린 반격 발언지난 9일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이혼 소송 항소심 첫 변론준비기일에 이례적으로 참석하며 “30여년간의 결혼생활이 이렇게 막을 내리게 돼 참담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참담하다" 이혼 소송 항소심 첫 변론준비기일 나온 노소영의 진심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는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이 9일 열린 이혼 소송 항소심 첫 변론준비기일에 이례적으로 참석했다. 변론준비기일은 재판에 앞서 당사자의 주장과 증거를 정리하는 절차다.
"이혼으로 이렇게까지…" 최태원과 소송 중인 노소영 입 열었다SK 그룹 회장 최태원과 이혼 소송 중인 노소영이 "이혼한다는 이유로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며 입을 열었다. 앞서 SK이노베이션 측은 SK 그룹 산하 미술관인 아트센터 나비의 퇴거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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