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마약 음성' 나왔지만...지드래곤·이선균 엇갈린 행보 보인 이유'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선상에 오른 가수 지드래곤에 대한 경찰의 출국금지 조치가 한 달 만에 해제됐다. 27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측은 지드래곤의 지난달 출국금지 기간이 지난 25일에 만료됐으며, 출국금지 기간을 연장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마약 논란’ 이선균이 다녔던 유흥업소 관계자...소문에 직접 입 열었다마약 논란에 연루된 배우 이선균이 다녔다는 유흥업소의 관계자가 항간의 소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지난 23일 MBC '실화탐사대'는 이선균이 연루된 마약 투약 사건을 추적했다.앞서 이선균은 최상위층 인사들만 다닌다는 소위 '1% 룸살롱' VIP라고
'마약 혐의'로 뒤집어졌는데 '음성'만 뜬 이선균·지드래곤, 경찰 반응은요배우 이선균, 지드래곤 마약 혐의 수사와 관련된 보도가 화제다.1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 관계자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마약범죄 수사는 국립과학수사원 감정 결과뿐만 아니라 관련자 진술, 포렌식 자료 등을 종합해서 혐의 여부를 판단한다
"마약 몰랐다"는 이선균의 주장에 변호사가 제기한 의문, 예리했다지난 6일 김광삼 변호사는 "마약 투약은 마약인 걸 알고 투약이나 흡입해야지 죄가 인정되는 것"이라며 "마약 투약할 고의가 없었는데 제삼자가 마약을 의도적으로 투약했다면 자기의 의사에 반해서 하게 된 것이라 죄가 되지 않는다"라며 이선균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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