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하는 작품마다 '파격 연기' 선보이는 남배우, 누구? (+정체)배우 이준영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펼치고 있다. 2017년 ‘부암동 복수자들’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이준영이 26일 공개된 영화 ‘황야’에서 남산(마동석 분)과 동고동락하는 파트너 최지완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상대역 여배우 다칠까 봐 '일부러 NG 냈다'는 남자 배우배우 이준영이 여배우와 액션 호흡을 맞춘 자신만의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여배우와의 액션인 점에 대해 "엄청 신경 쓰였다. 내가 상처를 내면 안 되니까 약속보다 많이 들어온다 싶으면 일부러 NG를 내고, '죄송합니다 다시 하겠습니다' 했다"고 말했다.
'악역 연기'로 넷플릭스 1위 차지한 '아이돌 출신 배우'가 최근 전한 근황아이돌 ‘유키스’ 출신 배우 이준영의 '악역 연기'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2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에서는 영화 '용감한 시민' 제작보고회가 진행돼 박진표 감독과 배우 신혜선, 이준영이 참석했다.'용감한 시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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