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보다 '사회자'가 더 화제였다는 여배우 결혼식의 실제 현장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겸 방송인 안혜경이 결혼식을 올렸다. 방송 경력 20년이 넘는 안혜경과 방송업계 종사자인 남편의 만남에 결혼식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결혼식 사회를 맡은 배우 송중기이다.
소속사 몰래 결혼 준비 중이던 여배우가 공개한 웨딩 화보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겸 배우 안혜경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안혜경은 앞서 지난달 31일 소속사를 통해 "안혜경 씨가 9월에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리고 최근 안혜경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전혀 몰랐다” 소속사 대표도 모르게 방송인 안혜경이 전한 소식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9월의 신부가 된다. 30일 안혜경이 "9월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하루 뒤 소속사가 "안혜경 씨가 9월에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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