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이셔?" 롤스로이스남 사건 배정된 '담당검사'의 남다른 이력일명 ‘압구정 롤스로이스남’으로 불리는 교통사고 피의자 신 씨가 검찰에 넘겨져 수사 중에 있다. 이 사건을 담당하는 부장검사 이름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희망이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실제로 대단한 인물이었다.
시술 때문이라던 '롤스로이스 문신남', 마약 관련 심각한 보도 나왔다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에게 중상을 입힌 신 모 씨는 체포 직후부터 마약 투약 관련 의심을 받았다. 그는 피부 시술 때문에 의료 목적으로 마약성 약물을 투약했다고 주장했는데, 조사 결과는 더 심각했다.
'가해자는 석방...' 마약 양성 롤스로이스 사건 피해자의 현재 상태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길을 걷던 20대 여성을 롤스로이스 차량으로 들이받은 피의자 신 씨.
그는 음주운전은 아니었지만, 마약 간이 시약검사 결과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다. 클럽 마약, 데이트 강간 약물 등으로 쓰이는 대체 마약류다.
롤스로이스로 20대 여성 들이받은 문신남, 뜻밖의 과거 공개됐다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고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다치게 한 20대 남성 운전자 신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온몸이 문신으로 뒤덮인 가해자의 현장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그의 정체를 파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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