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이 또..." 월급 202만원 구인 공고, 알고 보니 '노예' 구하는 거라는데최근 최저임금도 못 미치는 염전 구인 공고가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임금 수준과 근무형태가 ‘노예’와 다를 바 없었다고 하는데.지난해 11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워크넷’에는 전남 신안의 한 염전에서
생선 썰기만 하는데 연봉 8천만 원 받을 수 있다는 자격증전남 신안군 앞바다는 대표적인 홍어 어장이다. 홍어는 국가중요어업유산 11호이자 지리적표시제에 등록돼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홍어를 어떻게 썰어 내냐에 따라 맛에 차이가 있다. 문제는 아무나 쉽게 썰 수 있는 생선이 아니기 때문이다.
전학 오면 부모 일자리에 현금 주겠다는데도 외면 받는 시골 어디냐면...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는 전남 목포에서 107km 떨어진 섬으로 500여 명 주민이 산다. 섬 내 유일한 초등학교인 흑산초 홍도분교는 내년이면 폐교 위기에 빠진 상황이다. 이에 신안군은 대책을 내놓았으나 어째 외면만 받고 있다.
"자식들 수산물 안 먹이겠다" MBC 뉴스 속 어민, 반전 정체 밝혀졌다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지난 24일, 지역방송인 목포MBC뉴스는 한 어민과 인터뷰했다. 지역 어민으로 소개된 이 남성은 “자식들에겐 수산물 못 먹인다”고 발언했는데, 며칠 뒤 남성의 정체가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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