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무근이라더니" 부도 루머 돌았던 태영건설, 결국...지난 15일 중견기업 태영건설이 부도난다는 지라시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강타했다. 당시 태영건설 측은 악성 루머일뿐이라 적극 부인했지만, 2주 뒤 워크아웃을 신청하고 만다.28일 태영건설은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했다.
서울에 철근 없는 '순살 아파트' 만들다가 발각된 건설사, 어디냐면....이달 입주가 예정된 민간임대주택에서 시공 이상이 발견됐다. 건물 하중을 버티기 위한 철근이 덜 들어가 또 다른 ‘순살 아파트’가 나올 뻔했다.최근 YTN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시공한 서울 불광동 145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에서 시공 이상이 발견됐다.
'37억 원'짜리 강남 아파트 입주민들이 불안에 떠는 현실 이유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는 강남권 대장주 아파트로 꼽힌다. 평당 5,668만 원에 책정됐던 비싸디 비싼 아파트가 입주 두 달 차에 엄청난 하자에 발상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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