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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후루' 유행시킨 13살 소녀, 알고 보니 '유명 방송인 딸' (+충격 정체) 키즈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모델 겸 방송인 이파니의 딸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17일 서이브는 데뷔곡인 '마라탕후루'를 발매했고, 이는 중독성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화제가 됐다. 이 노래에 챌린지도 만들어져 유명 유튜버, 틱톡커들이 챌린지에 참가하며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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