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억 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횡령 혐의 인정한 지출 금액 보니…방송인 박수홍의 친형이 횡령 혐의를 인정했으나 그의 형수는 혐의를 전부 부인했다.1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 심리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9차 공판 기일이 진행됐다.
"김다예가 가스라이팅…" 박수홍 모친 억울함 토로한 내용큰아들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박수홍 모친이 억울함을 토로했다. 3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 부부에 대한 8차 공판을 진행된 가운데 친형 부부의 요청으로 박수홍의 부모가 증인으로 참석했다.
박수홍 형수, 200억대 부동산 취득 논란에 황당한 해명 내놨다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는 중인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 박진홍 부부. 형수 이 모 씨는 200억 원에 이르는 부동산을 보유 중인데, 어떻게 취득했냐는 질문에 황당한 해명을 내놔 논란이 일고 있다.
친형과 재판 중인 박수홍, 막냇동생의 양심선언에 오열했다친형 문제로 재판 중인 방송인 박수홍의 막냇동생이 증인으로 출석했다.지난 9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 심리로 박수홍 친형 박 씨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7번째 공판을 열었다.
법정 싸움 중인 박수홍, 둘째 형 위해 막내까지 나섰다방송인 박수홍 친형의 횡령 혐의 재판에서 막냇동생이 증인 자격으로 법정에 나섰다. 이날 재판부는 증인으로 참석한 친동생 부부에게 "가족 및 친인척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지만 그래도 증언하겠는가?"라고 물었고 친동생 부부는 "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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