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결국 오열... "더 이상 아버지 채무 변제 안 할 것"박세리가 기자회견에서 부친과의 관계에 대해 입을 열었다.
18일 박세리희망재단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고소 관련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법률대리인 김경현 변호사와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세리는 부친과의 문제에 대해 "전혀 무관할 수 없겠다. 꽤 오랫동안 이 상황이 있던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아버지 고소' 박세리, 알고 보니... '3천억' 규모 사업 서류 위조골프선수 출신 박세리가 이사장으로 있는 박세리희망재단이 박세리의 부친 박준철 씨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해당 서류가 3,000억 원 규모의 '새만금 관광단지 사업'에 제출됐다.박세리의 부친은 새만금 관광단지 사업에 국제골프학교를 설립하는
'아버지 고소'한 박세리, 과거 상금 다 빚 갚는데 쓴 '효녀'였는데...골프선수 출신 감독 겸 방송인 박세리가 운영하는 박세리희망재단이 박세리의 아버지를 고소한 가운데 박세리가 아버지의 빚을 갚아줬던 과거가 재조명됐다.
11일 대전경찰서 등에 따르면 박세리가 이사장인 박세리희망재단은 박세리의 아버지 박준철씨를 사문서위조 및 사문서위조 행사 혐의로 고소했다.
과거 박세리는 한 방송에 출연해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빚이 많다는 루머가 있다. 빚을 갚기 위해 골프를 그만두지 못 한다는 소문이 사실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박세리, 방송도 함께 출연했던 아버지 '고소'…충격적인 소식골프 선수 출신 감독 겸 방송인 박세리(46)와 아버지의 법정 갈등이 불거졌다.
11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박세리가 운영하는 재단인 박세리희망재단은 박세리의 아버지인 박춘철씨를 사문서위조 및 사문서위조 행사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경찰은 최근 부친 박씨에 대한 혐의를 인정하고 검찰에 송치해 곧 고소인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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