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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묵은 악마 연기'했다는 송강의 최근자 비주얼 수준(+사진) 200년 묵은 악마를 연기한다는 배우 송강의 비주얼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오는 24일 첫 방송 되는 ‘마이 데몬’ 측은 14일, ‘선월 재단 삼총사’ 구원(송강), 진가영(조혜주), 박복규(허정도)의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포착해 기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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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전부터 '비주얼 합'으로 난리났다는 배우 조합, 누리꾼 반응 폭발했다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은 서로에게 구원자일까 파괴자일까.오는 11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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