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 살인' 최윤종의 변호사, 재판부에 된통 혼난 이유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에서 일면식 없는 여성을 숨지게 한 피의자 최윤종의 첫 재판이 지난 25일 진행됐다. 최 씨는 피해자가 강하게 저항하자 기절만 시키려 했을 뿐 숨지게 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며, 재판 내내 반성하지 않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등산로 살인' 최윤종 사이코패스 결과에 누리꾼들 오히려 환호했다지난달 서울 관악구 등산로에서 일면식 없는 여성을 강간 살인한 혐의로 구속된 최윤종이 최근 구속 상태에서 진행한 사이코패스 분류 결과가 공개됐다.1일 경찰은 일명 ‘등산로 살인’ 피의자 최윤종이 사이코패스 분류 기준이 부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미 4개월 전…' 신림동 성폭행 살인범, 계획 범죄라는 증거 공개됐다최윤종은 계속해서 계획범죄를 부인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계획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최 씨는 범행 4개월 전 범행에 쓰인 금속 재질의 너클 등을 구입했으며, 범행 장소 또한 여러 차례 사전에 방문한 것이 CCTV를 통해 확인됐기 때문이다.
'흉악 범죄' 잇따르자 윤석열 정부는 결국 이 카드까지 꺼냈다요즘 세간이 흉흉하다. 도심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더니 대낮에 강간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잇달아 흉악 범죄가 생기자 정부는 예방을 위해 지난 봄에 폐지한 의무경찰(의경) 제도를 재도입하고 검토하기로 했다.
'등산로 성폭행·살인범' 최윤종, 충격적인 과거 행적 공개됐다신림동 성폭행 살인 피의자 최윤종(30)이 계획범죄 혐의를 재차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충격적인 과거 이력이 밝혀졌다. 최윤종의 이름과 머그샷이 공개된 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최 씨와 같은 중대에서 생활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신림동 성폭행 살인범 최윤종이 범행 직전 벌인 충격적인 행동최윤종 머그샷 공개범행 직전 불법 공유 사이트 접속계획성 입증할 추가 증거 가능성 최근 대낮에 일면식도 없던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해 숨지게 한 피의자 최윤종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나이는 30세. 앞서 최윤종은 범행 전 ‘살인’ 관련 기사를 검색했다고 보도됐는데, KBS 뉴스의 추가 보도에 따르면 그는 성인물이 올라오는 불법 공유 사이트로 자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경찰이 […]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