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사건 만들려고 이사 온 거니?"...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초등학교 앞 '사진'지속적인 악성 민원에 극단적 선택을 한 대전 초등학교 교사의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 가족이 대전 내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했다는 주장이 돌고 있다. 이에 해당 지역 학부모들의 반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수준 이정도냐"…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논란의 사진공교육 멈춤의 날과 대전 교사 사망 사건 이후 대전시교육청에 수십 개의 근조화환이 줄지어 세워진 가운데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논란의 사진이 있다.지난 11일 오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대전시교육청 화환 현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학부모 뿐아냐 " 대전 교사 죽음으로 몰고 간 사람 향해 근조화환 쏟아졌다수년간 이어진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극단적 선택을 한 대전 초등학교 교사가 재직했을 당시 교장으로 있었던 교장의 현 초등학교 앞에 근조화환이 늘어서 있다. 10일 대전 모 초등학교 정문 앞에는 항의의 메시지가 적힌 근조화환 40여 개가 세워져 있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