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표정 이해된다' 이혼 전 남현희와 전남편이 찍힌 방송 장면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전 연인 전청조 사건으로 떠들석한 가운데 그의 전남편 공효석이 주목받고 있다. 남현희는 지난 2011년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 출신 공효석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었으나 지난 8월 결혼 생활 1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I am 신뢰에요' 전창조 어록 후폭풍 여기까지 퍼졌다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전 연인인 전청조 씨가 이웃에게도 접근해 10억 원상당의 사기 피해를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미국에서 나고 자란 재벌 3세’를 위한 행세까지 해댄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반응이 뜨겁다.
'펜싱 여제' 국대 출신 남현희 재벌 3세와 재혼 소식 전했다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15세 연하 재벌 3세인 전청조 씨와 재혼을 앞두고 있다며 "비난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든다. 슬하에 열한 살 딸이 있고, 새로운 연인과 나이, 경제적인 차이가 나기 때문"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결혼 12년 만에 이혼 발표한 전 국가대표, 더 놀랄 소식 함께 전했다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가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공효석과 결혼 1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와 동시에 열애 소식도 함께 공개했다.지난 21일 남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저에게 많은 분들께서 '이혼을 했느냐'라고 질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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