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명의 알려지기 전에…" 남현희, 전청조 사기 들통나자마자 한 일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가 전 연인 전청조의 사기가 들통나자 선물 받은 고가의 외제차를 매각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지난 14일 유튜브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는 '남현희 씨 저를 협박하시는 건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남현희 '10시간 조사'받았을 뿐인데…피해자·피해금액 이렇게 달라졌다한국 펜싱 간판스타 남현희가 사기 혐의 공범으로 입건돼 경찰조사를 받았다. 이날 경찰 조사에서 남현희는 전청조와의 사기 공범 혐의를 부인하며 전청조의 사기 행각을 전혀 알지 못했단 취지로 진술했다.
전청조가 타고다닌 '마이바흐' 계약서에 적힌 '실소유주 이름'사기 및 사기미수 혐의 등으로 경찰에 체포된 전청조의 벤츠 '마이바흐' 차량의 실소유주는 남현희로 드러났다.지난 1일 유튜브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채널에는 '전청조의 마이바흐는 누구 소유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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