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아내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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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아내 애칭' 부담스럽다는 소이현, 대체 뭐길래? ‘아빠는 꽃중년’에 배우 소이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소이현은 “평소 ‘아빠는 꽃중년’을 보면서 좋아하는 선배님들에게 한마디 해야겠다 싶어, 잔소리꾼으로 마음을 단단히 먹고 출연하게 됐다”고 선전포고해 ‘꽃대디’들을 긴장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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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벗은 '알몸'인데... 옷장서 여고생 팬 5명 쏟아져나왔다는 男스타 (+충격) 가수 김원준이 과거 팬들과 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는 김원준이 생후 18개월 된 둘째 딸 예진이와 출연해 어머니를 만났다. 이날 가족과 식사를 하던 김원준은 "궁금한게 우리 구반포 살 때 생각 많이 나냐"며 과거 가수 활동 시절을 언급했다. 그러자 김원준의 어머니는 "아파트 벽에 '김원중 내 거'라고 낙서한 사람을 내가 새벽 기도 갔다오다 잡았다"며 "다음날 수세미를 가져오라고 해서 같이 지우기도 했다"며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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