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장기 연애 중인 여배우가 전한 '가짜 결혼 소식' 알고 보니…배우 김우빈과 8년째 연애 중인 신민아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신민아가 드라마 시리즈 '손해 보기 싫어서'의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이색 코믹 로맨스의 탄생을 알린 것이다. 손해영 역을 맡은 신민아는 배우 김영대와 함께 멜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건강 악화로 세상 떠난 팬, 김우빈의 행동에 모두가 눈물 흘렸다배우 김우빈이 세상을 떠난 팬을 추모했다. 27일 김우빈은 오랜 팬을 추모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맑고 밝던 지원아. 오랜 시간 늘 네가 와주던 길을 마지막 인사하러 다녀와 보니 참 멀고 힘든 길이었구나 비로소 알게 됐네"라며 글을 시작했다.
'9년째 공개 연애' 중인 신민아♥김우빈이 최근 포착된 장소9년째 공개 연애 중인 신민아, 김우빈 커플이 매니저의 결혼식에 동반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온라인상에 함께 공개된 결혼식 단체 사진에는 앞뒤로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는 신민아와 김우빈의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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