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정점 찍어' 독립영화로 4관왕 기록한 여배우, 이런 수상소감 전했다배우 김서형이 영화 ‘비닐하우스’로 4관왕을 하며 독립영화계 정점을 찍었다.지난 24일 개최된 ‘제13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김서형은 영화 ‘비닐하우스’로 독립영화예술인상을 수상했다.
'벌써 3관왕 달성했다' 독립영화로 여우주연상 차지한 여배우김서형이 ‘제43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영화 ‘비닐하우스’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는 ‘제4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과 ‘제32회 부일영화상’에 이어 세 번째 여우주연상으로 특히 해당 작품이 독립영화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또 역대급 연기력 선보여 전세계가 주목 중이라는 여배우의 정체 ‘비닐하우스’ 김서형이 오로지 연기력만으로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비닐하우스’는 비닐하우스에 살며 요양사로 일하고 있는 문정이 간병하던 노부인이 사고로 숨지자 이를 감추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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