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촉즉발 '고려거란전쟁' 감독이 직접 꼽은 뜻밖의 관전 포인트후반부에 돌입한 ‘고려거란전쟁’이 더욱 흥미롭고 풍부한 서사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지난 14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18회에서는 2차 전쟁 후 지방 개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시청자들 오열하게 만든 '고거전' 양규 장군이 직접 꼽은 명장면배우 지승현이 역대급 열연으로 ‘고려거란전쟁’ 1막의 대미를 장식했다. 지난 7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16회에서는 양규(지승현 분)가 이끄는 결사대와 거란군과의 ‘애전 전투’가 펼쳐지며
"같은 사람 맞아?" 양세종 절친으로 얼굴 알린 배우, 파격 변신 성공했다'이두나!'에서 양세종 절친 국수진 역으로 얼굴을 알렸던 배우 주연우가 '고려 거란 전쟁'에서 충성심 강한 고려 장수로 변신했다. 극 중 주연우는 거란의 침략에 맞서 고려를 위해 싸우는 장수이자 구주의 호랑이 '김숙흥' 역을 맡아 활약을 예고했다.
미스 캐스팅 논란 생긴 '고려 거란 전쟁'의 김동준, 입 열었다'고려 거란 전쟁'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가운데 예상치 못한 미스 캐스팅 논란에 휩싸였다. '미스 캐스팅'으로 시청자의 지적을 받은 배우는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주인공 현종 역을 맡은 김동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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