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캐스팅 논란 생긴 '고려 거란 전쟁'의 김동준, 입 열었다'고려 거란 전쟁'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가운데 예상치 못한 미스 캐스팅 논란에 휩싸였다. '미스 캐스팅'으로 시청자의 지적을 받은 배우는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주인공 현종 역을 맡은 김동준이다.
친구 오디션 따라갔다가 대신 데뷔한 아이돌, 지금은요?기계체조 선수 출신 김동준은 학창 시절 운동선수를 꿈꿨다. 연예계에 관심도 없었던 김동준은 친구 오디션에 따라갔다가 소속사의 눈에 띄어 대신 뽑혀 버리며 얼떨결에 데뷔하게 됐다. 그는 최근 '고려 거란 전쟁'에 캐스팅되어 화제가 되었다.
KBS가 50주년 기념으로 작정하고 만든 대하사극의 리딩 현장‘고려 거란 전쟁’이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고려 거란 전쟁’은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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