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사건 만들려고 이사 온 거니?"...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초등학교 앞 '사진'지속적인 악성 민원에 극단적 선택을 한 대전 초등학교 교사의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 가족이 대전 내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했다는 주장이 돌고 있다. 이에 해당 지역 학부모들의 반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학부모 갑질'에 시달려 세상 떠난 의정부 교사, 이제야 인정받았다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을 겪다가 숨진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이영승 교사. 사망 소식이 알려진 후 악성 민원의 내용이 공개되면서 대중의 안타까움을 샀다. 20일 인사혁신처는 이 교사에 순직 결정을 내렸다. 그가 사망한 지 2년 만이다.
'카이스트' 출신이라며 유치원 교사에 폭언하던 학부모 정체 공개됐다최근 한 초등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일어나면서 세간에 ‘진상 학부모의 갑질’ 이슈가 쏟아져 나왔다. 어느 학부모는 자신의 명문대를 나왔다며 유치원 교사에 막말을 퍼부었는데, 이 학부모의 신상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왕의 DNA 가졌다"며 아동학대로 교사 직위해제 시킨 학부모 정체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이하 초교조)는 지난해 11월 세종시의 한 초등학생 학부모 A씨가 담임교사 B씨를 아동학대로 신고했다는 제부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B씨는 직위해제까지 당했는데, 이 교사를 괴롭힌 A씨의 정체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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