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조'가 창사 55년 만에 첫 파업 선언한 현실 이유포스코노조 파업 가결창사 이후 첫 파업 조짐노조의 요구안은? 한국 철강산업의 심장 포스코 제철소가 총파업 기로에 놓였다. 지난 28일 포스코 노동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률이 77.79%에 달했다. 이들은 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파업 수순에 들어갈 예정이다. 파업 단행 시 1968년 창사 이후 55년 만에 첫 파업을 맞게 된다. 앞서 노조는 13.1% 인상된 기본급 […]
힌남노에 된통 당했던 포스코, 이번엔 만반의 준비 끝냈다지난해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태풍 힌남노의 폭우로 침수됐었다. 전체 공정이 중단되는 악몽을 경험한 포스코는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물이 들이칠 것에 대비해 길이 1.9km의 차수벽을 설치하고 배수로를 늘렸다.
'네 쌍둥이' 출산한 포스코 직원이 회장에게 받은 엄청난 선물 수준지난해 8월 포스코 포항제철소에 다니는 김환 사원과 아내 박두레 씨는 국내 최초로 자연분만으로 네 쌍둥이를 출산했다. 현재 대기업에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해 여러 대책을 마련하는 상황에서 이 같은 경사에 포스코 회장도 부부에 큰 선물을 건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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