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너무 잘해서 '11살'에 안티 생긴 여배우가 13년 만에 공개한 소식'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표독스러운 욕망의 기회주의자 '한유라'. 그는 여유로운 미소로 야욕을 드러내다가도 금세 불안에 찬 흔들리는 눈빛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는데. 이에 '캐릭터의 맥'을 완벽하게 잡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무려 데뷔 20년 차인데...성인 연기 처음 맡았다는 여배우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어느덧 연기 경력 20년이라는 진지희가 첫 성인 연기에 도전했다. 지난 28일 첫 방송 된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진지희는 질투와 욕망으로 휩싸인 ‘한유라’를 맛깔나게 소화하며 주말 안방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역 때부터 악녀로 유명했던 여배우, 악역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작품아역 배우 출신 진지희는 과거 '지붕뚫고 하이킥'의 정해리 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역사상 유례없는 싸가지 악동 꼬마 캐릭터 정해리 역을 맡은 진지희는 어린 나이임에도 리얼한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음과 동시에 시청자의 미움의 대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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