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국민 연하남' 배우가 오랜만에 마이크 잡은 곳, 여기였다지현우가 생애 첫 버스킹을 통해 부드러운 매력으로 힐링 감성을 선사했다.지현우는 지난 31일 방송된 '비긴어게인-오픈마이크‘(이하 비긴어게인) 29회에 배우가 아닌 밴드 ’사거리 그오빠‘로 출연, 노을 지는 가을 바다와 음악이 도킹된 감성 충만한
'국민 연하남'이라고 불렸던 신인 배우 최근자 근황가수 겸 배우 지현우는 2001년 고등학교 2학년 때 문차일드의 기타리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2003년 KBS 20기 공채탤런트에 최연소로 합격한 뒤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에 지 PD 역으로 출연해 '국민 연하남'이라고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소녀팬 몰고 다닐 '국민 오빠' 찾아나선다는 대상 배우의 정체 MBN ‘오빠시대는 8090 시절의 감동과 설렘을 전해줄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8090년대 소녀팬들을 몰고 다닌 마성의 오빠를 잇는 2023년 새로운 국민 오빠를 찾는다. 원조 오빠부대에게는 향수를, MZ 세대에게는 8090 감성을 전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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