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거전서 '귀주 호랑이'라 불리며 열연한 배우는요배우 주연우가 깊은 여운을 남기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속 거란군을 향한 남다른 투지를 불태우는 고려 장수 김숙흥 역을 맡은 주연우는 등장마다 캐릭터의 호쾌한 매력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눈길을 모았다.
장렬한 죽음으로 시청자 울린 '고거전' 배우의 차기작(+반전)배우 주연우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스터디그룹’에 캐스팅 됐다. 주연우는 데뷔 후 다수의 연극, 영화, 드라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그만의 개성을 더해 선보이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그는 MBC 드라마 ‘트레이서’의 야구선수 변봉석과 KBS2 드라마
대선배들 사이서 NG 없이 한번에 OK 받아낸 '데뷔 16년차' 아이돌 연기 수준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대본을 놓지 않던 그는 단번에 'OK' 사인을 받는가 하면, 이후 모니터링까지 끝마친 뒤에야 환한 미소를 지었다.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최수종의 '눈물 열연' 또한
"같은 사람 맞아?" 양세종 절친으로 얼굴 알린 배우, 파격 변신 성공했다'이두나!'에서 양세종 절친 국수진 역으로 얼굴을 알렸던 배우 주연우가 '고려 거란 전쟁'에서 충성심 강한 고려 장수로 변신했다. 극 중 주연우는 거란의 침략에 맞서 고려를 위해 싸우는 장수이자 구주의 호랑이 '김숙흥' 역을 맡아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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