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2 Posts)
-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동생'... 신스틸러 등극한 '눈물의 여왕' 남배우 배우 곽동연이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철부지 동생’으로 완벽 변신해 화제다. 지난 16,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곽동연은 다소 철은 없지만, 심성만은 순박한 재벌 3세 수철로 완벽 변신해 소년미 가득한 비주얼은 물론이고 허당미 가득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어떤 일이든 완벽하게 해내는 쿨하고 도도한 누나 해인(김지원 분)의 기의 눌려 자라온 수철은 겉은 두려울 것이 없는 재벌3세의 모습으로 중무장을 했지만 알고 보면 순진무구한 심정을 가진 인물이다.
-
임성한 드라마로 컴백한 여배우의 연기력, 시청자 반응 폭발했다 지난 13일 종영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에서 박주미는 조선시대에서 2023년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캐릭터 ‘두리안’으로 연기 변신을 꾀하며 전과 다른 새로운 얼굴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