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가 옥중에서 '언론사'로 보낸 편지...내용이 가관이다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언론 앞에 나섰다가 수십억 대 투자 사기 혐의로 구속 수감된 전청조 씨가 언론에 편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9일 채널A ‘강력한 4팀’은 전 씨가 보냈다는 편지 5장 중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남자 화장실을..." 전청조와 인터뷰한 PD가 밝힌 취재 당시 상황'궁금한 이야기Y' 송민우 PD가 전청조 인터뷰 비하인드를 공개해서 화제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궁금한Y'에는 '전청조 취재 비하인드 SSUL푼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 송민우 PD는
유명 탐정 유튜버 "전청조와 통화하는 내내 이 생각만 들었죠"범죄와 사건을 다루는 유튜버 카라큘라가 전청조와의 전화 인터뷰 일화를 밝혔다.3일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카라큘라와 변호사 천호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이슈 된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피해자들에게 먼저 사기 행각 걸렸던 전청조의 '황당한 변명' 수준전청조의 사기 과정이 속속히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전청조가 사기를 눈치챈 피해자들에게 한 변명이 이목을 끌었다. 프레들리는 "제가 다 사기임을 깨달은 날, 전청조에게 접근해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19살에 정신과 전문의 수료했다"며 전청조가 학부모들에게 요구한 금액사기 전과 이력이 밝혀진 전청조가 전 애인 남현희의 펜싱 학원 학부모를 상대로 사기를 치려고 한 정황이 포착됐다. 전청조는 남현희의 펜싱 학원 학부모들에게 "상위 1% 고위층 자녀들을 상대로 스포츠 심리 상담 클럽을 운영한다"며 접근했다.
논란 이후 첫 방송인터뷰 한 전청조, 결국 입장 밝혔다(+전문)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남현희의 전 재혼 상대인 전청조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전청조는 파라다이스 그룹 혼외자 사칭, 투자 사기 및 성별 논란에 대한 해명 인터뷰에 나섰다.
차분한 태도로 인터뷰에 임한 그는 "죗값을 받겠다"라며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범죄 수익은 대부분 남현희를 위해 썼다고 주장했다.
남현희가 "전청조와 사기 공모 했냐"는 직접적인 질문에 한 대답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선 가운데, 일각에서는 ‘전 씨의 사기 행각에 남현희도 가담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그러나 남현희는 전 씨의 투자 사기 행각에 대해서도 전혀 몰랐다고 선을 그었다.
"죗값 받겠다던" 전청조, 한국 떠나려고 '밀항' 계획 짜고 있었다전청조의 '밀항'과 관련된 보도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31일, 보도 매체 디스패치는 "전청조의 지인들에 따르면 그는 징역형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형이) 10년 이상 떨어질 것도 안다. 그래서 그가 세운 계획은 밀항이다"라고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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