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키운 원인인데…벌금 800만원 선고된 '해밀톤호텔 대표'의 재산 수준지난해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골목에 불법 가벽을 증축해 피해를 키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해밀톤호텔 대표 이 씨의 1심 결과는 고작 벌금형이었다. 2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정금영 부장판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태원 참사 1주기 앞두고 발표한 입장오세훈 서울시장이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입장문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27일 ‘10·29 참사 1주기를 맞아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참사 후 발표했던 사과문을 다시 한번 읽어보며 지난 1년을 돌아보았다.
곧 참사 1주기, 이태원 유족이 고려대에 '2억 기부'한 이유는요참사 1주기를 앞에 두고 이태원 유족이 고려대에 '2억'을 기부했다. 지난 19일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신 씨의 모교인 고려대학교 본관 총장실에서 고 신애진 교우 및 유가족 장학기금 기부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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