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영화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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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여우주연상 휩쓴 여배우, 인생 캐릭터 만나 또 대박 노린다 배우 이유영이 '세기말의 사랑'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이유영은 첫 장편 주연작 '봄'으로 밀라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대종상 영화제, 부일영화상에서 신인 여우상을 휩쓴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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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감독들이 입 모아 "연기 미쳤다"고 한 여배우 최근자 근황 배우 이유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세기말의 사랑'이 부국제에 초청됐다. 영화 '세기말의 사랑'은 새천년을 앞두고 사랑 때문에 모든 것을 잃은 ‘영미’가 짝사랑 상대의 아내 ‘유진’을 만나 불편한 동거를 하며 잃었던 삶과 사랑을 회복해 가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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