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빚 30억'... 이수영, 뒤늦게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 (+남편)가수 이수영이 사기로 30억 넘는 빚더미를 떠안았던 과거를 언급했다.
11일 박수홍의 유튜브 토크쇼인 '야(夜)홍식당’에는 가수 이수영이 출연했다.
박수홍은 이수영을 “제 결혼식 때 혼주 역할을 해줬던 ‘찐동생’”이라고 소개하며 이수영을 위해 숙성 한우 소고기를 준비했다.
이날 이수영은 과거 연예계생활, 남편과의 결혼 이야기부터 현재 중학교 1학년, 사춘기 아이를 둔 엄마로써의 고민까지 모두 털어놨다.
빚만 수십억…"결혼 전 통장보여줬더니 5일 뒤 연락와서 이런 말 하더군요"가수 이수영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다.지난 1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Y2K를 평정했던 가수 이수영, 김현정, 채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과거 다른 사람의 작은 호의에도 설렜다는 이수영은
"나쁜 여자였죠" 전성기때 남자연예인 8명에게 대시받았다는 여가수가수 채연의 발언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예고 영상에서는 2000년대를 휩쓸었던 레전드 여가수 채연, 김현정, 이수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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