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통보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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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4천' 버는데... 여친에 '암 투병·바람·돈' 거짓말 3종 세트한 전남친 (+최후) 한 모델이 자신의 전 남자친구가 자신을 속이려고 암에 걸린 척했다고 말해 화제다. 지난 22일 영국 일간지 'The Sun'은 호주 출신 모델 헤일리 데이비스가 한 라디오 채널에서 "암에 걸려 머리까지 밀었던 전 남자친구 A씨가 내 생일 날 아프다며 집에 가야한다고 했다"고 입을 뗐다. 하지만 그녀는 A씨가 다른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고, "그 다른 여자친구는 A씨가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며 전부 거짓이였다고 말했다. 알고보니 A씨와 다른 여자친구는 가족까지 만난 더 오래된 사이였고, 헤일리가 A씨의 바람상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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