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대원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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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의 '황당한'실수로 사망한 채 2살 딸에게 발견된 여성 영국 구급대원의 실수로 심장마비 징후를 놓쳐 한 29세 여성이 사망한 사실이 알려졌다.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9세 여성 A씨가 본인의 화장실에서 심장마비로 숨진채 발견됐으며, 발견 당시 두 살배기 딸이 "엄마가 안 깨어난다"고 울부짖고 있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1월 A씨는 가슴 통증과 구토 증상으로 119에 신고했다. 이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심전도 테스트 결과를 확인한 후 "걱정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고, 몇 시간 후 그녀는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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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처럼 구급차 부른 신고자...오히려 민원과에 전화해서 하는 말이..." 샤워를 해야 한다며 30분 후 구급차를 보내 달라는 황당한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악성 민원에 시달린 119 대원이 되레 경고 처분을 받았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화를 불러 일으켰다.최근 소방노조에 따르면 신고자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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